와이프가 빌려와서 읽은 책이다. 

 

주식으로 거부가 된 사람의 이야기를 제자쯤 되는 사람이 선별해서 내용을 올린 것인데 술술 잘 읽힌다. 

 

첫번째 장 내용이 다른 책에는 없는 내용이다. 

 

"사람은 뭘 하든 자신의 체력 한계를 넘어설 수 없는 거야. 딱 자기 체력만큼 돈을 벌게 돼 있거든" 

 

구체적인 방법이 모가 있을까? 하고 고민되었는데 아래와 같이 기술해 주었다. 

 이러 내용도 있었다. 

"사과 하나를 먹더라도 제일 비싼 걸로 한 개만 먹을 줄 알아야 해 , 싼 걸로 여러 개 먹을 생각 말고"

 

"주식을 배우려면 제일 먼저 '욕심의 정의'를 분명하게 내려야 한다. 주식을 망하는 사람 대부분이 욕심을 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그는 욕심의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하느냐고 물었다. 

"만 원에 산 주식이 2만 원까지 갈 거라 예상했다면 2만원까지 기다리는 건 욕심이다. 2할이 적은 만 6천 원에 파는 것이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외인이 매수하면 기관이 따라 사고 개인이 달려들면 , 외인은 팔고 빠진다.

 

우리나라는 5년 정도마다 한 번씩 주가가 반 토막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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