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박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았다. 사전예약을 하면 입장료가 무료였는데, 몰라가지고
현장구매를 해서 들어갔다. 입점해 있는 업체들이 보통은 판매를 하거나 홍보를 해야되는 것인데 굳이 입장권을
돈주고 받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차박 용품과 감성 캠핑용품이 눈에 많이 보인다. 트렌드만 눈에 익히고 자잘한 생활소품 하나 사서 자리를 나왔다.
경량의 화로대가 땡겼으나 마땅히 보관해 둘 곳이 없어서 , 그냥 나왔다. 눈 앞에 아른 거리는 거 보니 사게 될 것 같다.
고카프 보다는 입점 업체가 좀 작게 느껴지고 , 사은품도 좀 적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차 없이 ,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다녀오다니 참 좋다.
오늘의 전리품 와이프랑 같이 가서 2개씩이다. 텀블러 때문에 입장권은 뽑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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