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출신 저자 조차도 , 퇴직 이후에 자기 생각과는 달라 힘들었으며 , 자기 업무와 관련 없는 부분에서 

 

자기 계발보다는 맡은 분야에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전문화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결국 역설적이게도 , 제목과는 달리 자기 맡은 바 업무에 전문성을 키워서 회사 퇴직 후에도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을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전문화의 완성으로 자기 PR 을 말하고 있다. 

 

이전에는 몰랐던 내용으로 이원석 저자의 "거대한 사기극" 이라는 책을 소개하며 자기 계발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다. 참고로 이책은 자기 계발이 아닌 자기 전문화를 외치고 있는 책이다.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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