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 TREND 에 대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책들을 읽어 보고 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팟캐스트로 나는 프로그래머다 를 듣게 되었고 , 책으로도 출판이
되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특히 우리 회사에서도 강조가 되고 있는 알고리즘 편에서 구종만님, 하광성님의 글들을 일고
자료구조 & 알고리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 역시 코딩에 "알고리즘이
왜 필요해? "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고 , 지금은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두 아이의 아빠 , 한 여자의 남편 , 직장일 그리고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 등
한 인간으로서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이 또한 숙제이기도 하다.
추가로 원래 작은 소망이 주재원으로 해외 생활을 수 년간 해보는 것 이었는 데 , 그것이 좌절된 이 시점에서
자력으로 해외 취업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해외 취업편도 흥미로운 주제였다.
해당 팟캐스트가 2017년 7월에 막방이었는 데,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아쉽다. 좀 더 일찍 들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달라져 있었으려나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서메리] (0) | 2019.05.09 |
---|---|
나는 회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다. [양은우] (0) | 2019.05.09 |
나는 퇴직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퇴직미않) [김석] (0) | 2019.04.25 |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임백준 외 5명] (0) | 2019.04.14 |
심미안 수업 [윤광준] (0) | 2018.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