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와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든 자녀들의 학원비를 줄여볼 까 하는 생각에 읽어보았다.
그러나 나 보다는 현직에 있는 학생들이 읽어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 중 몇 문장을 발췌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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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험이든 시험을 잘 보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은 결국 하나다. 그 시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그 원리를 파악하고, 그 원리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꼭 강조하고 싶은 점은, 내가 서울대 의대 안에서 공부머리로 상위권이었떤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만 공부하는 시간과 양만큼은 상위권에 있었다고 확신한다.
모든 시험의 답은 이미 교과서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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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가 한 가지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수험생의 정신적인 안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딴 곳으로 가 있는 데 공부가 될리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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