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어서 , 비슷한 재테크 책이겠니 하고 읽었으나 이 책은 기본서였다.
미국의 양적완화와 개발도상국들의 금리 변동 등 최근 20여년간의 굵직굵직한 사건과 경제 흐름을 그래프로
나타내면서 설명했다. 라고 하고 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싶지만
갓 경제 관련 서적들을 읽기 시작한 나로서는 선뜻 리뷰를 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추후에 다시 읽어보고 업데이트 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다만 부동산 , 주식 같이 투자하는 법의 책만 읽다보면 응용이 되지 않는다. 전체적인 맥락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몸을 사릴 때인지 주식 , 채권 , 원유 및 금 등의 대체제에 투자할 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잃지 않는 투자는 참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여러가지 재테크 책들이 난무하지만 기본 체력을 강화해 줄 수 있는 책들을 많이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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