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약간 불친절한 글이다. 25년 하반기 때 혹시 내가 참고할 수 있을 까 싶어서 적어둔다.  

 

먼저 열평이 안되는 작은 사무실을 임대해서 받는 임대소득세에 대한 내용이다.

 

지은지 십년이 안되어 부가가치세를 따로 받고 있는 경우이다. 

 

25년 부가가치세 신고부터 ( 24년 하반기 신고분 )  부가가치세 GUI가  바뀌었다. 하지만 필수적으로 해야되는

 

내용은 동일하니 아래 원칙만 알고 있으면서 HOW  에 대한 것은 사이트 GUI 가 직관적이여서 

한 시간 ? 이내로 끝낼 수 있다. (변동이 없으면 더 빨리도....) 

 

1) 먼저 부가가치세 신고는 7월과 1월에 해야하는데 꼭 말일이 아닐 수 있으니 확인 필수이다.

    납기일을 못 맞추면 , 기한 후 신고를 해야해서 벌금을 내야한다. 

 

2) 세금은 두가지가 합산된다. 소위 말하는 월세에 십프로 부가되는 부가세에 대한 신고 

    또 하나는 보증금에 대한 신고  이 두가지를 합하여 부가세를 신고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3) 세금 신고 잘하면 고생한다고 만원 깍아준다. 감사하게 받으면 된다. 다만 더 이상 바라면 안된다. 

    

 

고성 아이언맨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철인 대회 . 

 

철인 대회는 수영과 자전거까지 준비해야 되니 신경이 짧은 코스라도 신경이 계속 쓰인다. 

 

게다가 대회가 멀리 있으니 , 이동부터 체력전이기는 하다. 

 

수영에서는 고성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썻다. 

 

팔 리커버리가 힘을 덜 쓰게 되니 , 계속 수영할 수 있었다. 33분대 왼팔이 많이 아프기는 

했다.수영 연습 계속해서 시간 좀 줄여보자 . 2분 언더로 뺑뺑이 되면 좋겠다.  

 

웜업 때 괜찮아서 바세린을 바르지 않았는데... 다음부터는 바세린은 필수....

 

수영 꾸준히 연습. 

 

T1 이 필연적으로 슈트를 벗어야 되기도 하고 물에서 나온거라 닦아내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시간을 단축할 방법을 찾아보자.

 

나는 장갑은 끼어야 되겠어서 잘 끼워지고 벗겨지는 장갑을 찾아봐야 될 듯. 

 

양말은 대충 짧은 거 신자. 무릎까지 올리는 것도 귀찮다. 

 

무쇠소녀단 하는 거 , 체크해보면 좋을 듯. 

 

자전거는 나름 다운힐을 잘 타려고 노력했다. 내 앞을 가로 막아서 답답한 사람이 있었을 정도니..

 

최고 시속 60키로 까지 나오는게 신기했다. 안다치고 잘 탔다. 나를 칭찬해.

 

 

달리기는 이동 경로에 화장실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입구가 영 멀리 있어서 

 

돌아가기도 했고 막판에 찔끔 나와서..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이 생리현상을 어이할꼬..

 

매번 대회때마다 화장실에 들리는 듯.. 

 

어쨋든 시간만 제대로 알았어도 , 빡뛰 했을 듯... .아까비 1분 20여초 차이로 서브3 실패..

 

다만 이정도도 대만족함....

 

결승선에서는 뛰어나가지 말고.. 천천히 포즈 취하고 걸어나오자. ㅎㅎ

 

 

 

영어 버전 홈페이지(https://event.spor.istanbul/)로 들어가서 , 가입하고 진행하면 된다. 진행 도중 이전 마라톤 기록을 제출

 

하라고 하는데 제출하고 나니 , 진행 버튼이 없어져서 , 진행이 안된다. 

 

마라톤 대행해주는 사이트(worldsmarathon.com)에서는 바로 진행이 되는 것 같으나 아무래도 공식 사이트가

 

좋을 것 같아서 며칠 참았다. 

 

오늘 가입한 계정으로 이메일이 왔는데, 내 기록이 확인이 되었으니 진행하라는 메일이 왔다. 

 

80유로에 바로 결재했다. 일찍할수록 가격이 저렴하고 대회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비싸다. 

 

혼자 뛰어서 심심할수도 있겠으나.. 어쨋든 싼 가격에 항공권까지 고고싱. 

 

혹시 같이 뛰실 분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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