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우분투를 설치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1.10.1 버전의 . deb 설치 파일을 dpkg 명령어로 설치하려고 

하니 dependency 문제가 생긴다. 18.04 에서는 잘 설치되던 파일이다. 

apt install -f 명령어를 입력해도 설치가 되지 않는다. 

 

공홈에서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 베이직 버전을 구매하라고 한다. 구매해버릴까 하는 찰나에

 

일단 구매하기 보다는 조금 더 검색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apt install synegy 로 설치 시도 후 ,  디펜던시 관련 에러가 뜬다.  강제 설치 관련된 명령어가

console 창에 친절히 나온다. 이걸 그대로 따라치니 문제없이 설치가 된다. 

 

여튼 기존 처럼은 안되는구나.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18.04 에 있었던 원격 데스크톱 로그인 안되는 이슈는 없는 것 같다. 

 

 

회사에서 잘 쓰고 있던  ubuntu 18.04 가 문제가 있어서 큰 마음 먹고 다시 설치했다. 

 

회사 내부 환경은 프록시를 거쳐야 되서 , 제일 먼저 해야 되는 일이 /etc/environment 에 프록시

정보를 입력하여 apt 가 동작하게 하여야 한다. 

 

그런데 제목과 같은 문제가 생겨 입력을 할 수가 없다. 

 

vim 을 설치하면 되는데 , 프록시를 입력하여만 apt install 이 되니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검색해보니 .xrc(이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 란 파일에 두세줄 세팅 하면 된다는 데 나에게는 동작하지 않는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redirection 이다.  > , >> 

 

아래와 비슷하게 무사히 입력하여 , vim을 설치하였다. ( 정확한 방법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자.) 

 

echo "http_proxy = 127.0.0.0:3456" >> /etc/environment   

 

ps ,  우분투는 설치할 때 마다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전체적으로 한 번 읽어서는 이해가 되지않는다. 

그렇지만 나에게 제일 와닿는 장이 있어서 , 기억하고자 올려둔다. 

 

[목계지덕 이야기]

지나치게 무언가를 의식하는 일은 병을 가져온다. 축복받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딘지 ....

지난 21년 7월에 14만 정도 뛴 크루즈를 중고로 마눌님 출퇴근용으로 업어왔다.

 

와이프가 연습주행 때는 문제 없다가 , 8월 하순부터 출퇴근을 위해 사용 중이었는데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왔다고 한다. 

 

근처에 쉐보레 사업소가 있어서, 주말에 가보았다. 

 

제목과 같은 에러코드이고 , 촉매를 갈아야 된다고 했고 약 170만원 가량 애기했다. ( 촉매 와 보통 산소센서

까지 같이 교환하는데 포함된 가격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백만원을 넘는다에서 이미 고칠 생각은 없어졌다.)

해당 제품은 현기도 비싼 축에 속하는 것 같고 , 쉐보레가 부품값이 더 비싼듯 하다.

그래서 보통은 재생품을 사용하여 수리를 하는 가 보다. 

에러코드 소거 가능하냐고 물으니 , 안된다고 했다. 

 

추가로 해당 제품은 약 10만 키로 정도에 리콜로 교환이 된 제품이여서 , 보증수리(7년 , 12만 키로)는 안된다고 한다. 

이건 모 조금 과장해서  좀만 더 보태면 중고차 한 대 서 사겠는 가격인지라 알아본다고 하고 나왔다.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 검색 들어가고 , 판매한 딜러님한테도 협력사에서 저렴하게 안되겠냐고 문자를 보내본다. 

 

촉매를 재생품으로 교환해준다고 블로그에  홍보하는 업체에 가보니 산소센서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니

새 산소센서 포함, 재생 촉매 사용하여 70만원 후반대 제시한다.

에러코드 소거 해 줄 생각은 1도 없음. ( 말도 안했지만 ) 

 

딜러가 알아봐준 업체는 검사까지는 하지 않았으나 최대 90까지 해준다고 한다. 조건은 위 사설업체와 동일하다.

딜러가 사업소에서 얼마냐고 물어봤을 때 , 가격을 알려주었는데 이 가격에서 적당히 가격을 맞춘 듯 한다.

딜러 알선 업체라고 저렴한 가격을 원했는데 그게 아닌 듯하다.  이 딜러 신뢰도 하락 중.   

 

어찌할 까 고민한던 차에 건너건너 친분이 있는 카센터로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니 , 일단 출력이 잘 나오고 있어서 에러코드 소거하고 타보라고 한다. 다시 나오면 그 때가서 생각해 보는 것으로 하자고 하신다. 그 뒤로 3일정도 운행 중인데 에러코드는 뜨지 않고 있다. 

 

아마도 2번째 차주가 ( 나는 3번째 차주 ) 이것 때문에 차를 판 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도 해본다. 아니면 말고. 

 

다음에 이 에러코드가 다시 발생하면 , 친분이 있는 카센터로 가서 다시 견적을 내서 재생품으로 교환할 것 같다. 필요시

산소센서도 같이 교환하고 . 

 

수리비 걱정 안하려고 국산차 타는 데 , 후덜덜한 경험이었다. 

 

그래서 ,

1) 일단 무상으로 가능한지 알아보고 ( 7년, 12만 키로 , 기간이 지났어도 품질보증 어쩌고 연장도 해주는 것 같다. 확인 필요 ) 

2) 에러코드 소거하거나 , 테스트기로 테스트 해보고

3) 마지막에 수리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중고차를 구입했고 ,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는 채로 있었다. 

 

집에 있는 32GB 메모리를 삽입하고 주행 하니 약 10분 간격으로 재부팅이 되었다.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 메모리 로우레벨 포맷 ,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라고 했다. 

 

그러나 결과는 동일 문제 발생. 

 

안전빵으로 아아나비 정품 메모리 카드를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 이리저리 수소문끝에 

 

속도가 좀 더 좋은 메모리카드를 써보라는 조언을 듣고, 구입하려 했으나 마침

 

집에 좀더 속력과 용량의 아래와 같은 메모리카드가 있어서 포맷하고 넣어보니 , 이상없이 작동 아싸. 

 

아이나비에게는 정말 실망!  어떤 규격을 쓰라고 알려줘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아이나비라고

 

붙은 메모리카드를 비싼 값에 팔고 있다니 .  어차피  oem  아닌가?

 

 

 

 

특정한 상황에서만 유독 공황발작이 촉발되는 현상과 그럴 때마다 절발하게 매달리는 안전행동과 회피행동은 무의식 안의 이러한 생각의 흐르 때문이라는 걸 받아들이면 모두 자연스럽게 설명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가는 이러한 생각을 '자동화된 사고'라 부르며, 이것이 역치 수준을 넘기면서 공황발작을 점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즉 공황장애이 극복 과정에 있어서 자동화된 사고를 찾아내 인지하고 검증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며 또한 제일 먼저 할 일이다. '그래. 맞아. 신체의 질병이면 왜 때와 장소를 가려서 오겠어?' 라는 깨달음이 진하게 가슴을 때려야 치유 과정이 시작된다. 심리상담/치료는 무의식 안의 생각을 의식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이다. 37p 

 

슬퍼지면 행동은 가라앉지만 생각이나 감정은 요동친다. 눈물을 삼킬 때마다 각성이 올라간다. 슬프도 에너지으므로 발산이 필요하다. 눈물로 덜어내건 누군가의 공감과 이해로 희석시키건, 그도 아니면 유쾌하고 밝은 웃음으로 상쇄시키키라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건 자기 스스로 무엇이 왜 슬픈지를 정확히 알고, 자신을 아껴 주는 사람에게 솔직한 감정을 보여 주고 , 펑펑 울어버리면서 덜어내는 것이다. 슬픈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마음 안에 가두어진 에너지 덩어리가 서서히 긴장으로 변해 가면서 팽팽해진다. 59p

 

어느날 자기 몸이 내 몸 같지않을 때 , 자기 마음 안에 오랜 기간에 걸쳐 각성이 쌓여왔다는 사실과 어느 날 각성 수준이 역치 수준을 넘기면 공황발작이 점화된다는 것을 모르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무의식 안에 숨어 있는 '마음의 나쁜 습관'에 의해서 자신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게 심리장애다. 심리장애를 푸는 열쇠는 그 모든 습관의 이유를, 살아오는 내내 거쳐 온 마음의 여정과 맥락을 '인지하고 납득하는' 것이다. 마음의 나쁜 습관들을 명확하게 깨달으면, 굳이 몸에 힘을 주지 않아도 올바른 방향으로 스르르 굴러간다. 그렇게 어렵던 행동의 변화, 즉 '내려놓기'가 저절로 일어난다. 딱 아는 만큼씩만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심리치료의 이치다. 

삼성 알고리즘 B 형 문제에서는 문자열을 해쉬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것도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 

 

array 에서 log(1) 시간으로 멤버에 참조하려고 , 숫자로 변환 한 후에 array 사이즈로 나눈 나머지를 택하는 경우이고 

이때에는 bucket 에 충돌이 일어나기 마련이어서 , open adressing 이나 , chaining 기법이 필요하다. 이때 문자열을 

한 번 더 비교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 

 

두번째는 숫자로 변환하고 그대로 숫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숫자로 변환했을 때 , 숫자가 array 로 만들기에는 매우 큰 경우라면 숫자를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하면 되고

 

숫자가 작다면 , array index 로 접근하여 , 충돌없이 해쉬 테이블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추가로 문자열을

비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다. 

 

변환하는 법은 아래 내용 참고 

 

https://blog.joonas.io/143

 

 

 삼성과 LG 외에 가격과 안드로이드 TV ( APP 설치) 를 고려하여 중소기업 TV 를 알아보았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TV 는 Kodi 나 Nplayer 를 설치하여 네트워크에 있는 동영상도 볼 수 있어서 따로 물리적인 동영상 

 

플레이어가 필요없다. 

 

중소기업 브랜드 중에 더함 , 이노스 , 이스트라 정도가 괜찮아 보여 , 아래 리스트 업 했다.  

 

각각 TV 기능만 , TV+안드로이드 , TV + 안드로이드 + 화질 및 사운드추가 군으로 갈 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ps 1 ) 세컨드 TV 가 필요해 40인치 TV를 알아보니 작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다. 

ps 2 ) 제품안전정보센터 ( www.safetykorea.kr  ) --> 정보공개 --> 인증정보 검색에 들어가서 

        모델 명을 검색하면 해당 제품이 어느 제조사에서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 

        대부분 중국 제조사이며 이 분 블로그에 가보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mdnetwoks/222061512237

 

중소기업TV 원 제조사 확인하는 방법

요즘 중소기업T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품질이나 서비스가 대기업에 못지 않게 ...

blog.naver.com

 

 

 

 

 

2020 11 20

 

 

기능

브랜드

모델명

가격

출시년월

패널

특징

TV

더함

C651UHD IPS HDR 2020

506,450

2019 12

LG IPS 패널

샤오미 박스 S 사야 될 것 같음 ,
이노스 제품과 유사하나, 좀 더 가볍고 작은 것으로 판단됨 KTC

이노스

이노스 E6500UHD LG ips HDR

483,080

2017 11

LG IPS 패널

샤오미 박스 S 사야 될 것 같음. Qiyue

TV+안드로이드

이노스

와이투스 S6520GG

604,710

2020 6

VA 패널

사운드는  20W , 창홍

이스트라

AN650UHD 안드로이드 더 스마트 Ai

612,030

2020 5

현재 샤프 ,
12
월 이후 삼성 VA 패널

사운드 24W , 이노스와 비슷하나
사운드가 보강되었음 안좋다는 평도 있음.창홍

TV + 안드로이드 + 사운드

이노스

네츄럴 S6530GG 스마트 Pure Sound

761,490

2020 9

제일 좋은 패널

사운드 30W , TCL

 

 

 

 

 

 

 

 

 

 

원래는 가족 여름 캠핑이었으나 코로나로 딸이 캠핑 가기 싫다고 해서 아들과 딸을 처가집에 맡기고 와이프와 나 둘만

 

캠핑을 가게 되었다. 신혼 여행 모드네.... 

 

한 달 전쯤 예약 할 때만해도 비가 그치겠지 했는 데 왠 걸 비는 8월 말이나 되어서야 그쳤다. 20년도 비 내린 거는 정말 

 

역대급인 듯 싶고 , 그런데 이 기록이 매년 갱신 될 것 같은 것은 느낌은 모지....? 이런 날씨 때문인지 아파트 앞에 매년 

 

열리던 감나무에는 감이 한 개도 열리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캠핑이 모라고 취소하고 처가에서 쉬다가 올라가도 되는 거 였는데  , 이 때는 모에 홀린 듯 기어이 폭우

 

속을 뚫고 기여이 캠핑장까지 갔다. 잠깐 해가 뜰 때도 있었지만, 비는 지겹도록 내린 것 같다. 

 

캠핑 중간에 , 비가 안와서 그냥 집으로 갈까 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냥 월요일 아침까지 끝까지 버티었고 결국에 기특하

 

게도 와이프가 그 큰 텐트를 아파트 거실에서 말렸다. 다만 텐트에서 나온 벌레들 때문에 와이파가 비명을 여러 번

 

 

질럿다는 것은 안비밀이다. 근데 나는 와이프 비명소리가 더 무섭게 느껴졌다. ^^;  

 

[이번 캠핑에 열 일 해준 아웃웰 이브닝 스타 좋은 곳에서 대접 받고 살기를...]

 

[이 곳 카페는 빈티지 스피커가  내 귀를 호강시켜 주었다. ]

이쁘게 가꾸어 놓으신 밭

 충북 혁신도시 근처에 위치한 장인어른 소유의 밭에서 첫 솔로 캠핑.

 

코로나로 어디 가기 그런 이 때 , 딱 적당한 캠핑 장소이다. 아버님이 놀러오라고 일부러 꽃도 심어 놓으셨다. 

 

와이프와 애기들은 처가집에 가서 자고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 조금 무서웠으나 , 그럭저럭 잘 해냈다.  

 

새벽에 비가 예상 보다 일찍 와서 잠시 소강일 때 , 얼른 텐트 걷고 처가로 고고싱.. .

 

나도 풍경 사진 한번 찍어보고 ...

 

이러고 혼자 놀다가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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